[매니지먼트] 테너 강요셉
- 관리자
- 2021년 2월 2일
- 1분 분량
La Bohème _라 보엠


G. Puccini <라보엠La Boheme>NEW
지휘 세바스티안 랑 레싱 Sebastian Lang Lessing
연출 김숙영
무대 최진규
의상 박선미
조명 공홍표
소품 모재연
출연
미미 Mimi (Sop.) 서선영 / 권은주
로돌포 Rodolfo (Ten.) 강요셉 / 최원휘
무제타 Musetta (Sop.) 박소영 /김유진
마르첼로 Marcello (Bar.) 정승기 / 김기훈
쇼나르 Schaunard (Bar.) 김종표 / 이승왕
콜리네Colline (Bass) 박준혁 / 조찬희
알친도로/베누아 Alcindoro /Benoit (Bass) 박상욱 / 박경태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메트오페라합창단
한울어린이합창단
작곡 자코모 푸치니 Giacomo Puccini
대본 주세페 자코사(Giuseppe Giacosa)와 루이지 일리카(Luigi lllica)의 협작
초연 1896년 2월 1일 토리노 레조 극장 Teatro Regio di Torino
구성 4막 언어 이탈리아어
국립오페라단은 금세기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라 보엠>으로 2020년 하반기를 장식한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오페라 <라 보엠>은 연말 인기 레퍼토리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다. 국립오페라단은 2020년 새로운 프로덕션의 연말 레퍼토리 <라 보엠>을 새롭게 선보인다. 원래 ‘보헤미안 소녀(Bohemian gir)’이라는 뜻의 ‘라 보엠(La Boheme)’은 모든 젊은 남녀의 ‘사랑과 상처 그리고 상실’을 뜻한다. 허름한 다락방에서 가난하지만 ‘예술’이라는 이유로 모인 젊은 예술가들의 청춘, 아픔 그리고 사랑이라는 소재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 낸다. <라 보엠>이 전세계인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현실적인 스토리임과 동시에 아름답고 서정적인 아리아가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그 중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가 대표적이다. 가슴을 적시는 아름다운 아리아와 모든 이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스토리로 꾸며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연인과 함께 공연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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